240704

언제부터였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는다 아마 대학교 1,2학년 쯤이었다.

존카니감독의 싱스트리트를 보았고 원디렉션을 들었고 랫보이를 들었고 어쩌다보니 이지라이프의 음악까지 즐겨들었다.

Dead celebrity, 피넛버터, earts 좋아하는 노래들이 많았다. 여김없이 최근에도 밴드음악을 듣고있었는데 밴드이름이 hard life 였다. 이지라이프였던 밴드가 하드 라이프로 바뀌었다.

생각없이 들었지만 별거없이 넘겼지만 참 간단한 이름인 것 같다. 쉬운 인생. 

이름변경의 이유는 영국의 저가항공사 이지젯으로부터의 소송때문이라고 한다. 정말 어려운 인생인 것 같다. 세상에 대해 잘 모르고 아니 사회생활에 대해 잘 모르고 내가 하고싶거나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 잘 모르던 시절엔 인생이 쉬워보였던 것 같다. 

요즘은 점점 인생이 어려워지는 것 같다. 쉬운인생 어려운인생 참 간단한 단어지만 다가오는 의미는 꽤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