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715

살다보면 해결하고 싶은 일들이 정말 많다

수술을 해야한다 사무실을 이사 해야한다

자주식 주차가 없다. 사무실 입주청소도 해야한다

휴대폰이 깨졌다. 새 폰을 샀다. 

이미 등록된 폰이라고 한다

다리 수술을 해야한다

그러면 6주동안 못 걷는다

사실 사무실에 6주동안 살 예정이다.

마음에 드는 주차되는 집은 없고

이사 하려니 귀찮은 것도 많다

휴대폰 개통은 되질 않고 

목발 짚을 삶을 걱정하니 귀찮다 

이젠 오토바이도 못탈테니

수술전에 모든 일을 다 해결해버리고 싶었지만

좀처럼 진행되질 않았다.

그런데 계속 시간이 흐르니 일들이 풀어진다.

휴대폰을 개통하려고 LG 유플러스 매장에 두번이나 방문했고

판매업자랑 연락하고 그사람이 받은 경상도 유통업체랑 연락하고 

예전에 만났던 부동산 중엔 괜찮은 매물을 보여준다.

어찌되었건 일이 진행되긴 한다.